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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Unsplash

 

팀원들 중에서는 크게 공감자와 체계자로 나눌 수 있다. 다양한 사람들에 대해서 이해하고 어떻게 접근할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것이 좋다.

공감자 체계자
다른 사람의 감정과 생각을 알려고 한다
사람들이 어떻게 느끼는지 직관적으로 파악한다
디테일함에 대해 느긋하다
언어를 빠르게 개발한다
사교성이 있고 대화를 잘한다
분석하고 탐색하고 시스템을 구조화하려고 한다
작업 방식에 대한 기본 규칙을 직관적으로 파악한다
채팅하는 것에 덜 관심 있어한다
덜 사교성이 있다

 

팀원들이 어떠한 성향을 갖고 있는지에 대해서 파악했다면, 그다음은 어떠한 것을 일을 할 팀인지 정의하고, 무엇을 할 사람들을 찾을 것인지에 대해서 생각해야 한다. 그 다음 미리 앞에서 이끌고 데이터 기반의 증거를 가지고 가치를 제공해야 한다. 또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전달만 하는 게 아닌 함께 앉아서 수정사항에 대해서 반영 결과를 함께 지켜보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다. 어떻게 해야하는지 전달만 하는게 아닌 함께 앉아서 수정사항에 대해서 반영 결과를 함께 지켜보고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 

 

해야 할 일을(=목표, 방향성) 정한 후, 세부적인 태스크를 만든 후, 그에 따른 필요 인원을 측정한다. 그다음 기한에 맞춰서 우선순위를 정하는데, 이때에는 해야할 것들 외에는 할 수 없으며, 해야 한다면 인원을 충원하던지, 기한을 연장하던지 등의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사용자 경험에 성숙해지는 단계는 크게 8가지로 구성한다.

  • 1단계 : 사용성에 대한 적대감
  • 2단계 : 개발자 중심의 사용성
  • 3단계 : 스컹크웍스 사용성 (스컹크웍스는 주로 빠른 개선을 위해 프로젝트를 연구하고 개발하는 비교적 작고 느슨한 그룹의 사람들에 의해 개발된 프로젝트를 의미한다)
  • 4단계 : 사용성 예산에 전념
  • 5단계 : 사용성 관리
  • 6단계 : 사용성 프로세스 체계화
  • 7단계 : 사용자 중심 디자인의 통합
  • 8단계 : 사용자 주도 기업

한순간에 8단계로 갈 수 있는 회사는 없다. 빨리 가려고 할수록 빈틈이 많이 생겨날 것이고, 차근차근 미리 준비하여 꾸준히 레벨업을 해야 한다.

 

 

 

강의 출처 :

Making User Experience happen as a Team

By. Chris Nodder @ LinkedIn Learning

www.linkedin.com/learning/making-user-experience-happen-as-a-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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